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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음웹툰, 캐롯작가의

이토록 보통의를 소개할게요

 

 

 

이 웹툰은

제가 1년 전 쯤 알게 된 웹툰입니다

 

 

 

 

그때는 시즌1이 연재되고 있었는데

지금은 시즌2가 연재되고 있어요

 

 

 

 

 

이토록 보통의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옴니버스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참 좋아요

짧게 단편으로 작가의 빛나는 아이디어를 감상할 수 있으니까요

 

 

 

 

 

이야기는 한 에피소드당 20편 정도의,

단편이라고 한다면 조금 긴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하지만 읽다보면 길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벌써 끝나는구나,, 하고 아쉬운 이야기들이 많았답니다)

 

 

 

 

 웹툰의 장르는

#드라마 #사랑 입니다

 

 

 

 

 

어쩌면 내 주변의 보통사람들의 사랑일지도 모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지만

두가지 정도 소개해 볼게요

 

 

 

 

 

 

티타 에피소드입니다

 

 

이 에피소드는 이토록 보통의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에피소드였던것 같아요

 

 

 

댓글에서의 반응도 가장 많았던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요

(이토록 보통의는 독자들의 댓글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티타와 티타이야기라는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남자주인공 시점에서의 티타를 보는 관점과

나중에 티타의 관점에서의 이야기

두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주인공이 바뀌는 시점에서

서로가 왜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할 수 있어요

(알고나면 나쁜사람 없다는 말도 있잖아요)

 

 

 

 

 

 

 

너의 서른 번째 조각 에피소드입니다

 

 

 

 

저는 이 에피소드를 너무 재밌게 보았는데요

 

사랑이라는 감정을 못느끼는 '에이로맨틱'의

성향을 가진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에이로맨틱 성향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되었고

그 성향의 사람을 사랑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도 해 본 재미있는 이야기였어요

 

 

소설도 웹툰도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을

대리로 경험해볼 수 있는것이 정말 재미있는것 같아요

그게 웹툰과 소설의 매력이죠 ^^..

 

 

 

 

 

시즌1은 유료화되었지만

아직 시즌2는 유료화되지 않았네요

 

 

 

 

하지만 유료로 봐도 아깝지않은 웹툰이에요

 

 

아! 혹시 이토록보통의를 보셨다면

비슷한 작품 찾고 계신다면

작가님의 레진코믹스 연재작인

삶은토마토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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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하실 웹툰 찾으신다면

다음웹툰 이토록 보통의 추천드립니다